안녕하세요
그린브라우니 가경점 시간제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께 컴플레인 있어 문의 남깁니다.
수요일 오후 1시 방문했습니다.
주문했던 빵과 빙수 모두 맛있었습니다.
매장의 문제가 아닌 아르바이트분들 이슈 대응과 손님 맞이 방법때문에 문의 드리는데요,
1. 매장에서 빙수를 먹고, 아메리카노와 귀리우유를 포장할껀데 빙수를 먹고 나갈때 말씀드리면 음료를 만들어달라 세번 말씀드렸습니다.
2. 주문한 것이 나와서 보니, 이미 음료는 포장 다 해두셨고 빙수는 매장취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에 음료는 나중에 만들어달라 했었는데 왜 지금 만들어주셨냐고 했더니, 여 알바생분이 아..ㅎ 알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셨구요
3. 나가려고 이제 나가니 음료를 준비해달라 했더니 아까 만들어놓으신 음료를 냉동실에 두셨다 꺼내주셨습니다. 그 사이에 아메리카노와 귀리우유에 들은 얼음은 녹아 밍밍한 맛이 되었습니다.
4. 주문실수로 왜 우리가 밍밍한 음료를 먹어야하냐고 말씀드렸는데 알바하시는 4분 다 아무도 대꾸 없으시고 서로 잘못 떠넘기는 표정 지으셔서 그냥 밍밍한 커피 들고 나왔습니다.
저는 최소 다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 하셔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컴플레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이렇게 잦을 만큼 아르바이트생 교육을 어떻게 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2. 매장 컴플레인 이슈가 생겼을 시 서로의 책임으로 무책임하게 떠넘길 만큼 이슈 별 응대 방법이 명확히 규정된 것이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3. 고객의 컴플레인을 정확히 이해해 응대하지 못하고,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하는데, 업무 전에 교육을 확실히 시키지 않으시는건지 문의드립니다.
본 매장에 전달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문의내용 답변 주세요
감사합니다